[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전수진이 KBS가 올해 기대작으로 선보일 '태양의 후예'에 합류했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수진은 '태양의 후예'에 비중있는 역할로 캐스팅됐다. 다만 전수진이 맡은 역할은 극비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한 전수진은 2013년 KBS2 '학교 2013' 출신 배우다. 그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이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상속자들' '응급남녀' '하녀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사랑해! 진영아' '피 끓는 청춘' '신의 선물' '플라이 하이'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랑을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흥행불패의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따뜻하고 섬세한 대사들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김원석 작가,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펼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캐스팅 또한 '대박'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다. 최근 전역한 톱스타 송중기를를 비롯해 송혜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서정연, 이승준, 현쥬니 등이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는 촬영 시작 전 중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다음달 초 그리스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KBS 최초 전회 사전제작이며, 올해 하반기 KBS 2TV에서 한국과 중국 동시에 방송된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수진은 '태양의 후예'에 비중있는 역할로 캐스팅됐다. 다만 전수진이 맡은 역할은 극비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한 전수진은 2013년 KBS2 '학교 2013' 출신 배우다. 그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이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상속자들' '응급남녀' '하녀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사랑해! 진영아' '피 끓는 청춘' '신의 선물' '플라이 하이'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랑을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흥행불패의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따뜻하고 섬세한 대사들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김원석 작가,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펼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캐스팅 또한 '대박'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다. 최근 전역한 톱스타 송중기를를 비롯해 송혜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서정연, 이승준, 현쥬니 등이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는 촬영 시작 전 중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다음달 초 그리스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KBS 최초 전회 사전제작이며, 올해 하반기 KBS 2TV에서 한국과 중국 동시에 방송된다.